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BAC를 운영하는 블랙야크 익스트림팀입니다.


2021년 1월 21일 새롭게 배포된 BAC앱을 설치하시고 많은 분들이 GPS인증에 대해 만족하시거나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BAC에 오래전부터 참여하고 계신 분들은 이해하고 계시지만 많은분들은 불편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BAC는 '마운틴북'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명산40이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9년째 접어들고 있는 등산 커뮤니티입니다.

현재는 백두대간 ECO트레일, 섬앤산등 몇개의 프로그램이 인증되고 있지만 처음에는 명산100만 인증할 수 있었으면, 명산100은 현재도 BAC의 대표적인 인증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인증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명산100 프로그램이 시작되기전의 사진은 인증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의 사진만 인증하는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그 판단 기준은 인증타월이었습니다. 즉, 아래와 같은 인증타월과 함께 찍은 정상사진만 인증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증 타월을 이용한 인증에 참여해 주셨고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명산100이이 오랫동안 운영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생겨났습니다.

1. 한번 산행하면서 어게인 인증 사진을 촬영하거나

2. 다른 사람의 사진을 사용하여 인증하거나

3. 자신의 사진에 인증 타월을 합성하는등의 편법 인증


이러한 편법 인증은 다른 정직한 도전을 이어가는 분들의 산행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익스트림팀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의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족한 인증 시스템이 편법을 부추기는 산행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반성과 회의였습니다.


그리고 한개의 산을 한 번만 인증하는 시스템에서 등산한 횟수만큼 인증하는 개편을 고려하면서 기존의 사진만으로 인증하는 시스템의 한계는 더욱 명확해 졌습니다.

'한 번의 산행시 수차례의 사진을 촬영하여 인증신청하여도 편법적인 인증요청을 막을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럿습니다.


현재의 GPS인증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도입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GPS인증으로 어떤점들이 달라질까요?


1. 산행하지 않고 올리는 편법인증이 대폭 줄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2. 종주산행 인증, 둘레길 인증등이 도입될 것입니다.

3. 어떤 산이든 산행한 횟수만큼 인증을 요청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4. 각 산별로 연간, 월간으로 최다 산행을 한 개인, 클럽등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위치에서 GPS 인증만 한다면 사진등록의 절차는 더욱 쉽고 간편해 집니다.


주의사항

1.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이 빨리 일어나므로 방전시를 대비하여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겨울철 산행시에는 스마트폰을 꺼두시는 것을 권고드리며 인증지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켜주시기 바랍니다.

3. GPS 인증후 48시간이 경과하면 사진인증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시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개편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쉽고 편리한 BAC 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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